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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 결혼정보 칼럼
 
 
작성일 : 17-07-29 02:36
뜻하지 않은 우연
 글쓴이 : 듀오
조회 : 219  

뜻하지 않은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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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쓰레기봉투를 들고 층계로 후다딱 내려와서,아랫층 로비 코너를 막 돌려고 하는데

수더분 하게 생기신 한국 아저씨하고 눈이 딱 마추 졌다. 나도 모르게 안녕 하세요! 밝게 인사를 하고, 옆으로 비켜 갈려고 하는데, 아저씨께서,

혹시 결혼정보회사에서 근무 하시는분 맞으시죠? !  어떻게 아셨어요? 사진 보고 알았지요.. 본인 시집 안간 따님을 두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던 참이었다고 말씀 하셨다.

너무 진지하게 여쭈어보셔서,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옆에 내려놓고, 맞아요!! 요즈음 혼기 앞둔 자녀분들을 두신 부모님들 거의

밤잠을 설치신다고 하시고, 탈모까지 생겼다고 말씀 하세요!

자식들은 바쁘다고 본인이 알아서 데리고 온다고 하지만. 다람쥐체바퀴돌듯이 매일 똑 같은 생활에서 어디 그렇게 쉽게 잘 만나겠어요. 인연이 번호표처럼 대기 하고 있다가

만나지는것도 아니고요.. 옆에서 부모님이 신경을 꼬옥 써야 하는 가장큰 숙제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런데..

따님은 무슨일에 종사하시나요?

CPA로 일을 하시고 있고, 키는 한 160 정도에, 인물은 지 엄마 닮아서 상당히 이쁘다고 하시면서, 주위에서는 소개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막상 만나고 나면 딸이 시쿵둥 하고 몆번 만나더니. 지금은 누구를 만날 생각도 안하고 집 하고 직장밖에 모르니 더 답답 하다고 한숨을 쉬셨다.

하시면서, 딸 나이도 30대 중반에서 40살로 넘어가고 있으니 아예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가서 전문가 도움을 받고 기회를 가져봤으면 좋겠는데, 딸 눈치만 보고 있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을 꼬옥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잘 만났다고 많이 반가워 하시면서

핸드폰을 꺼내시면서 따님 사진, 가족 사진, 강아지 사진, 마당에 심어놓은 상추사진.본인 젊었던 시절의 사진 등등을 다 보여주시면서 이사진은 어디에서 찍었고. 이사진은 우리 강아지야 나를 무척 따르고 좋아 하지..

정말 강아지가 잘생겼고. 듬직하니 멋지네요!  하고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 하다 보니, 신나 신나 하시면서,

30년전에 한국에서 대기업 다녔던 시절 이야기.

지금 아내하고 연애 했던 이야기, 아내 식구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자식들 공부도 시킬 겸 해서 미국에 들어오신 사연,

3명이나 되는 처제들의 극성 스러움, 영어가 안되어서 고생한 이야기, 동네에서 작은 마켓을 하면서 자식 그나마 다 잘 키웠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가 없는곳  미국 이다고 장장 몆시간의 결정 내렸다.

또한 30대에는 주식으로 해서 어마어마한 돈도 벌었지만.  지금은 그돈이 다 연기처럼 사라졌고,, 그당시 그돈을 잘 가지고만 있었어도

이렇게 고생을 안했을 텐데.. 어리석었다고 말씀 하셔서..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선생님은 아주 행복 하신겁니다. 건강 하시죠.

예쁜 따님도 두셨죠.,  선생님보다.. 더 힘드신분들도 주위에  계시거든요.

그동안 했던 마켓도 다 처분 하고 지금은, 빌딩 에서 시큐리티 가드를 일주일에 4일 일을 하셨다.

건강 하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정말로 보기 좋아요!

괜히 안녕 하세요!  반갑게 인사했다가  두시간 동안 쓰레기봉투를 옆에 내려놓고 맞장구 쳐주면서 들어주고 있는 나의 오지랍스럽고.. 푼수끼가 있어서 문제야..

선생님! 따님 하고 이야기  나누어보시고 마음결정 되시면 연락 주세요.~ 하고 헤어졌다.

사무실에 들어오니 아니 선생님 쓰레기 버리러 나가셨다가 왜 이렇게 늦게 들어오세요.? 혹시 무슨일 생기셨나 해서 전화를 해도 핸드폰도 두고 나가셨드라고요.

우연히 어떤 아저씨를 만나서..상담 해드렸어..  

다시는 아는 사람 만나면, 이쁘게 웃고 인사만 해야지 해도 나의 성격이 문제야.. 오지랍 스럽고

이놈의 리엑션은 왜이렇게 심하게 하는지..

 

 

결혼정보회사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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